□ 방송일시 : 2025년 3월 21일 (금) 저녁 10시 20분
□ 담당 PD : 이시우
□ 담당 작가 : 김배정, 김현정
□ 출연자 : 이상욱 (탈모 치료 전문의)
□ 방송 채널
IPTV - GENIE TV 159번 / BTV 243번 / LG유플러스 145번
스카이라이프 90번
케이블 - 딜라이브 138번 / 현대HCN 341번 / LG헬로비전 137번 / BTV케이블 152번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이상욱 : 안녕하세요. 탈모 치료 전문의 이상욱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국내 천만 인구에게 발생하는 탈모 질환의 진단과 치료법입니다.
◇ 박상훈 성우 :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문제 탈모. 하루에 평균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증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 탈모증 초기 전조 증상은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진다는 것. 머리카락이 가늘어졌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두피의 후두부 모발과 정수리 모발을 비교해 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해마다 24만 명 이상이 치료를 받는다는 탈모증 질환 탈모증의 다양한 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예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자.
[탈모의 이해]
◆ 이상욱 : 요즘 탈모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죠. 뉴스에 우리가 인터넷에서 탈모에 대한 검색 키워드를 쓰면 거의 하루도 안 빠지고 탈모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옵니다. 그 정도로 탈모가 이제 얼마 전부터 굉장히 핫이슈가 되는데요. 모발의 사회 문화적 중요성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면요. 모발은 아주 그 사람의 개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죠. 같은 사람도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미지를 많이 바꿀 수도 있고 생동감을 줄 수도 있고 슬프게 보일 수도 있고 건강적으로 보일 수도 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헤어라인 이 전체적인 머리카락 이 탈모는 자기만족이 되게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가 이제 뭐 개의치 않는 분들도 가끔 있지만 보통 탈모는 자기 만족감을 감소시키는 이런 악영향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타인에 대한 자기에 대한 인지도에서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에 보통 대인 관계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도 많이 소극적으로 변할 수가 있겠습니다. 우리가 머리카락은 안 빠지는 사람은 없어요. 누구라도 빠지고 하루에 100개까지는 정상이다 이렇게 하는데 사실은 자기가 느끼는 게 하루에 맥시멈 50개 웬만하면 30개가 안 돼야... (중략)
이시우 P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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